서울시, 모아타운 후보지 ‘토허구역’ 지정⋯“투기 선제 차단”

입력 2026-09-03 10: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전문가 자문회의서 최종 대상 지역 선정

▲모아타운 추진 대상지 (사진제공=서울시)
▲모아타운 추진 대상지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모아타운 후보지' 선정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로 선정되는 지역의 도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지정 대상은 9일 개최 예정인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 심의 대상(3개 구역) 중 최종 선정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절차와 토허제 구역 지정 절차를 병행 추진해 후보지 발표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투기성 거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는 개인 소유 골목길인 사도 지분을 분할해 거래하는 이른바 '사도 지분거래' 등 투기 우려가 높아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허가 대상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 소유권ㆍ지상권 이전 및 설정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 관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지역 6㎡, 상업ㆍ공업지역 15㎡를 초과 거래 시 허가 대상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병행해 투기수요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글로벌 장기채 금리, 22년來 최고⋯GDP 맞먹는 정부빚 ‘경고음’
  • [르포] 손끝에서 태어나 ‘1만시간 무사고’…KF-21 산실
  • 태풍 '크로반' 제주 쪽으로?…일본기상청 경로 수정
  • 엔화 장중 1.2% 급등…외환개입 경계감에 시장 촉각
  • 한은, '주요국 외환보유액 순위' 공개 25년 만에 없앴다⋯왜?
  • 미 상무장관, 반도체 ‘표적 관세’ 예고… “미국서 만들면 면제”
  • 뉴욕증시, 국채금리 숨고르기에 반등⋯엔비디아 3%↑[종합]
  • 저출산·고령화에…‘자궁내막암’ 늘었다[2026 여성암 리포트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9.03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9,000
    • -0.37%
    • 이더리움
    • 3,28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37,000
    • -0.94%
    • 리플
    • 1,865
    • +0.59%
    • 솔라나
    • 137,900
    • +0.07%
    • 에이다
    • 281
    • +3.69%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4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2.28%
    • 체인링크
    • 15,300
    • -0.71%
    • 샌드박스
    • 49.72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