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의 생활민원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시민의 새빛민원함’을 다시 가동한다.
앞선 운영에서 2500건이 넘는 목소리가 모인데 이어 이번에는 반복·축적된 민원을 분석해 행정의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문제를 가장 신속히 해결하는 소통창구인 ‘시민의 새빛민원함’이 하반기 10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빛민원함에는 기존 운영 기간 2500건이 넘는 시민 의견이 접수됐다. 생활 속 불편부터 여러 부서가 함께 풀어야 하는 복합민원까지 폭넓게 담겼다는 게 이 시장의 설명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은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해서 제기되거나 누적된 민원을 분석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민의 말씀이 행정을 움직이고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반복되고 축적된 민원들을 꼼꼼히 분석해 새로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운영기간은 11월 27일까지 100일이다. 수원시·4개 구·동 민원실 등 50곳에 마련된 새빛민원함과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의견을 받는다.
이 시장은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시민의 말씀이 변화로 이어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