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첫날 1호 결재에 담았던 ‘문턱 없는 시장실’이 82일 만에 실제 운영에 들어갔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시청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시장실을 옮기고 비서실과 소통협치담당관, 시민라운지를 한 공간에 배치했다. 시장을 만나기 위해 계단을 오르거나 우회해야 했던 고령층과 휠체어 이용자 등의 접근 동선부터 바꾼 것이다.
21일 이투데이
“시장 아저씨! 고맙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아침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한 학생에게 들었다고 전한 인사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뒤에는 1년 가까이 이어진 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이 차에서 내려 학교로 들어가는 불안한 몇 걸음을 줄여달라는 학부모의 건의가 현장점검과 학교·행정의 협의를 거쳐 길이 52m의 승하차구역으로 바뀌었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후 44개 동 주민을 직접 만나는 현장순회에 들어갔다. 첫 방문지 화정1동에서 고양은평선 ‘화수역’ 신설 문제가 테이블에 오른데 이어 두 번째 중산2동에서는 백마역과 후곡학원가를 잇는 버스노선 개편과 경의중앙선 급행열차 풍산역 정차가 주민들의 핵심 요구로 제시됐다. 주민이 생활현장에서 겪는 교통문제를 동별 의제로 올리고 시장이 직
추석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으로 향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같은 날 시청에서는 나흘간 이어질 연휴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수원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26개 대책반에 공직자 216명을 투입해 교통·안전·응급진료·쓰레기수거·연화장 운영 등 시민생활과 맞닿은 분야를 관리한다.
이재준 시장은 16일 수원 구매탄시장을 찾아 추석 장을 봤다. 전과 송편,
365일 24시간 접수…구청장 직접 확인담당 부서 공유‧현장 점검…“구정 개선”
서울특별시 노원구가 주민 생활 속 목소리를 구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문자소통 폰’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청장 문자소통 전용 휴대전화 번호는 ‘010-7169-2184’다. 별도 방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문자 한 통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의 생활민원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시민의 새빛민원함’을 다시 가동한다.
앞선 운영에서 2500건이 넘는 목소리가 모인데 이어 이번에는 반복·축적된 민원을 분석해 행정의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문제를 가장 신속히 해결하는 소통창구인 ‘시민의 새빛민원함’이 하
다음 달 12일부터 군정 현안 중심 운영토론 전 과정 생중계
신안군이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을 생활민원 접수 중심에서 군정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
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을 군민과 행정이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정례 타운홀 미팅은
김영희·전예슬 경기도의회 의원이 오산상담소를 거점으로 시민 밀착 의정에 나선다.
교육기획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각각 자리 잡은 두 의원이 교육과 문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는 도민과 도의원을 연결하는 현장 소통의 창구로, 지역 현안과 생활민원을 청취
1991년 전북서 설립…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성장400개 현장·3500여명 조직 운영…현장중심 관리 강화상반기 21개 사업장 계약…“입주민 신뢰가 성장 원동력”
“공동주택 관리는 입주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신용과 책임을 바탕으로 주거관리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김종철 ㈜대한주택관리 회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장 직원 한
민선9기 첫 간부회의서 신고체계 점검120·문자 신고로 생활불편 신속 처리
조지훈 전주시장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현장 민원에 대해 즉시 신고·대응하는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조지훈 시장은 전날 민선 9기 첫 간부회의에서 장마·태풍 대비와 현장 민원 즉시 대응을 주문했다.
전주시는 생활민원 신고창구인 120과 생활민원기동처리반
민선 9기 성남시정의 첫 간부회의 화두는 거창한 청사진이 아니었다. 러브버그와 도로파임, 물놀이장 수질. 시민의 하루를 불편하게 하는 가장 작은 것들부터 챙기라는 주문이었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간부 소통회의에서 "민선 9기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기"
광주 광산구가 시민 의견 1만4000여건을 반영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재개했다.
29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제150회 현장소통 행사를 열고 지방선거로 중단됐던 경청행정을 다시 시작했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민선 8기 1호 정책이다. 2022년 7월 시작 이후 아파트, 골목상권, 공원, 경로당 등 생활현
민선 9기 전남도 여수시장 인수위원회가 시민 정책제안을 분석한 결과, 시정 방향이 관광 중심에서 정주·복지·일자리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9기 여수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기획위원회'는 선거기간 접수된 시민 정책제안 92건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시민들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넘어 정주여건 개선과
전남도 보성군은 '구들짱' 민생현장에서 그 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보성군은 2026년 '구들짱 민생대장정'을 추진하며 군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구들짱'이라는 이름에는 보성군이 지향하는 행정철학이 담겨있다.
'구'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현장 행정, '들'은 들어주고 공감하는 소통행정,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경북 경주시, 5일 경북 칠곡군, 6일 충북 옥천군에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에는 해당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포항·울주·구미·군위·영동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달리는
112개 시·군으로 대폭 확대…21곳 신규 참여하며 의료접근성 대전환보건소 연계·비대면 상담까지 늘려 고령층 맞춤 진료 본격 강화
농촌의 ‘의료 절벽’을 메워온 왕진버스가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된다. 병·의원조차 없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353개소에 버스가 직접 찾아가 검안·치과·한방·근골격계 진료까지 제공하면서, 사실상 단절됐던 농촌 의료 접근
용인시가 도심 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생활 민원과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용인시의회 강영웅 의원(국민의힘·풍덕천1·2동·죽전2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무분별한 먹이 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집비둘기, 까치
서울 구로구가 오류1동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 일정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청장 동 방문은 구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한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이번 하반기 방문은 11월 24일까지 총 1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마을 대청소,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일일동장, 경
‘민원’은 행정현장에서 주민과 기관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단어다. 수원시는 이런 인식을 깨기 위해 조선시대 상언과 격쟁에서 착안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 보여주기식이 아닌 소통과 응답으로 시민이 납득하는 결과를 만드는 변화를 이끌었다.
△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10년 묵은 불편 해소
“길에서 춤이라도 추고 싶을 만큼 좋아요
서울 성동구가 에어컨 설치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클린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클린 서비스는 에어컨 청소·세척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주거취약가구에게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를 청소해주는 사업이다.
에어컨 클린 서비스는 ‘착착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최근 2년간 착착 성동 서비스
6.4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안 남았다.
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방선거에서도 단골 이슈는 역시 복지공약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닌다. 유권자들은 속고 또 속으면서도 복지에 대한 갈급한 마음으로 표를 던진다.
현장과의 괴리도 비현실적인 공약 남발을 부추긴다.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만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