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분기 우수 정책 소통 사례로 고용노동부ㆍ식약처 선정

입력 2026-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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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노동절·식약처 마약 예방 소통 장·차관급 1위 차지
전문가 및 4319명 온라인 국민 심사 거쳐 최종 순위 확정

▲문체부 로고
▲문체부 로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앙행정기관의 우수 홍보 사례를 발굴하는 2분기 ‘내가 뽑은 정책 소통 케이(K)’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18일 48개 중앙행정기관 정책 소통 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4319명의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10개 우수 사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활용해 정책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달한 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관급 부처에서는 고용노동부의 ‘63년 만에 되찾은 이름, 모두의 노동절’이 1위를 기록했다. 국방부의 ‘우리 군의 첨단전력으로 보여주는 자주국방 역량’과 국가보훈부의 ‘함께 만드는, 즐기는, 공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 뒤를 이었다.

차관급 기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 (마)약하지 않아! 멋 없는 거 하지마!’가 1위에 올랐다. 방위사업청의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열어갈 미래. 케이-잠수함!’과 국세청의 ‘납세자 권익은 높이고 환급 편의는 극대화’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문체부는 하반기에도 분기별 국민 심사를 이어가며 부처 간 소통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올해부터 부처 정책 소통 혁신 사례 심사 주기를 단축(연 2회→4회)하고, 온라인 국민 심사를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2차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우수한 정책 소통 사례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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