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글로벌 인재 모이는 ‘G3 인재도시 서울’ 해법 모색

입력 2026-08-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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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14일 시청서 열린 제116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G3 인재도시로 가는 길 서울은 어떻게 세계의 인재를 부를 것인가’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14일 시청서 열린 제116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G3 인재도시로 가는 길 서울은 어떻게 세계의 인재를 부를 것인가’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4일 '제116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특강은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G3 인재도시로 가는 길: 서울은 어떻게 세계의 인재를 부를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인재도시 서울'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학교 앵커 사업단 관계자와 G3 기획위원회 위원들이 자리에 함께해 글로벌 인재를 끌어당기는 역동적인 서울의 미래 구상을 함께 공유했다.

김 교수는 "세계 도시 간 경쟁의 핵심이 인재를 얼마나 유치하고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서울이 보유한 대학·기업·도시 인프라와 도시계획 권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 우수 인재가 모이고 성장하는 ‘G3 인재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인재가 서울에 ‘오는 것’을 넘어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제시했다. 영어 상시응대 거점과 글로벌 인재 주택·특구 조성, 글로벌 기숙사촌 등 다양한 정주·생활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유치와 정착 지원 방안도 소개했다.

시는 민선 9기 목표를 세계 ‘글로벌 Top 3 도시(G3)’ 도약으로 설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G3기획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가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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