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2억원 후원

입력 2026-0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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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신축에 활용

▲11일 서울 강남구 해비타트 서울지회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현대백화점 양명성 영업전략담당 상무(사진 왼쪽)와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해비타트 서울지회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현대백화점 양명성 영업전략담당 상무(사진 왼쪽)와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기부 마라톤 3.1런과 815런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금까지 23채의 신축 보금자리를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헌정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 전달에는 현대백화점 고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은 6월부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H포인트를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에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 이달 10일까지 고객 7000여 명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에 현대백화점 자체 후원금을 더해 총 2억원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양명성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광복절을 앞두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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