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SSG 구단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태곤을 등록하고 최준우를 말소했다.
오태곤은 19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나 몸 상태를 회복해 9일 만에 선수단에 복귀했다.
오태곤은 올 시즌 77경기에서 타율 0.230, 9홈런, 27타점, 27득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1루수와 코너 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경기 후반 벤치 운용의 폭을 넓혀주는 등 타격 성적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주장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도 맡고 있다.
오태곤 대신 말소된 최준우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38, 1홈런, 2타점,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마드리스(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조형우(포수)-안상현(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민준이다.
김민준은 올 시즌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달 7일 두산을 상대로도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