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의정활동의 첫발을 뗀 채명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이 "주민들에게 쓰이는 도구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취임 일성을 대신한 것이다.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는 능동적인 낮은 자세가 초선의원의 출발선을 그리고 있다.
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채명신 도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2대 의회 개원식에서 도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올바르고 정직한 공직자로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개원 전후 일정은 빼곡했다. 채 의원은 8일 천주교 수원교구 가톨릭신자 당선인 축하 미사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같은 날 보라동 통장협의회 복달임자리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앞서 대한노인회 용인시기흥굳이회장배 한궁대회, 상하동 여행모임, 보라동 성당식탁공동체 봉사 등 지역 현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협력의정의 구상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지역에서는 손명수 국회의원과 늘 주민들을 곁에서 먼저 챙기고, 의회에서는 남종섭 의장과 전자영 의원을 비롯한 모든 동료의원들과 원팀이 되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채 의원은 지지를 보내준 주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주민 여러분의 선택과 믿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절대 자만하지 않겠다"며 "오직 주민을 위한 책임 있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아직 찾아뵙지 못한 곳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