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공급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26일 문을 연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 동안 약 6000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장위초를 비롯해 반경 1.5km 내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A, 74㎡B, 84㎡C 타입이 마련됐다. 전용 39㎡와 46㎡ 등 소형부터 114㎡까지 다양한 면적이 공급되며,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59㎡C·E, 84㎡A·C·D, 101㎡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서울시 건축물 심의 과정에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인정받아 발코니 삭제 완화 기준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으며 일반분양 물량 대부분이 5층 이상에 배치됐다.
청약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다음 달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올해 신설된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된다. 일반공급은 서울 2년 이상 거주자 또는 수도권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 제한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완성형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라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