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 재능기부로 통산 223권 제작

롯데홈쇼핑은 리빙 전문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 중인 배우 이유리가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한국장애인재단과 손잡고 시각장애 아동용 음성도서를 제작하는 사회공헌사업 ‘드림보이스(Dream Voice)’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작 과정에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유리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직접 녹음과 홍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제작된 음성도서는 전국 시각장애인학교와 관련 전문기관에 배포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방송 전문가와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를 바탕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 첫발을 뗀 이후 현재 시즌8까지 이어지며 총 223권의 도서를 녹음했고, 오디오북 4550세트를 전국 1700여 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성과를 냈다.
배우 이유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는 배우로서 음성도서 녹음에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제가 전한 목소리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배우 이유리의 따뜻한 목소리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는 새로운 독서 경험이 되고, 우리 사회에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드림보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