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 캠페인을 전개한다. 상품뿐만 아니라 배송 서비스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배송 품질을 새로운 쇼핑 경쟁력으로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오네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선보인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보내오네'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배송이 단순한 상품 전달 수단을 넘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 과정에서 배송 서비스까지 고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편'과 '보내오네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8일부터 TV 광고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브랜드 편'은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건, 오네"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배송 서비스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내오네 편'은 선물 배송과 중고거래 등 개인 간 배송 수요를 겨냥해 간편한 이용 경험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5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오네 송 챌린지'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에 삽입된 '오네 송' 또는 '보내오네 송'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거나 음성 파일을 제출하면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배송 품질이 구매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이 배송까지도 직접 선택하는 쇼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받을 때와 보낼 때 모두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