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착·골목경제 회복으로 도민 삶이 달라지는 도정 추진

다음은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도정에 임하는 첫 원칙은 무엇인가.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삼겠다. 선거에서 많은 약속을 했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현장에서 도민의 어려움을 듣고, 그 목소리가 예산과 사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 도민이 ‘도정이 달라졌다’고 체감하도록 성과로 답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은 어떻게 모을 것인가.
▲선거는 경쟁이지만 도정은 통합이어야 한다. 저를 지지한 분도, 다른 선택을 한 분도 모두 전북의 미래를 걱정하는 도민이다. 특정 정당의 당선인이 아니라 172만 전북도민 모두의 도지사가 되겠다. 필요한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잡겠다.

-가장 먼저 추진할 1호 과제는 무엇인가.
▲전북성장공사를 중심으로 전북형 스타기업을 키우겠다. AI, 미래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농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전북 기업이 핵심 주체로 성장하도록 자금, 기술, 인력, 판로를 묶어 지원하겠다.
- 도정 비전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강한 전북, 체감성장’이다. 전북의 자원과 기업, 인재를 지역 안에서 연결해 성장시키고, 그 성과가 도민의 소득과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겠다. 청년이 떠나는 전북이 아니라 일하고 도전하며 정착하는 전북을 만들겠다.
-새만금은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계획인가.
▲새만금은 전북 대도약의 심장이다.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RE100 산단, 재생에너지, AI 반도체, 피지컬 AI, 미래차, 데이터센터가 연결되는 미래 산업 생태계로 키워야 한다. SOC를 조속히 완성하고 기업이 들어올 기반을 만들겠다.
-청년과 골목경제 대책은 무엇인가.
▲청년 문제의 핵심은 일자리와 기회다. 전북에서 일하고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 골목상권 회복도 중요하다. 전북페이, 정책자금, 이차보전, 온라인 판로, 공동물류, 공공배달 등 상권별 맞춤 지원을 촘촘히 추진하겠다.
- 임기 4년 뒤 어떤 도지사로 기억되고 싶은가.
▲전북을 말로만 사랑한 도지사가 아니라 전북의 방향을 바꾼 도지사로 기억되고 싶다. 도민이 ‘전북이 달라졌다’, ‘우리 아이가 전북에서 살아도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한 전북,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을 반드시 만들겠다.

이원택 당선인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시민행동21 사무처장 △전주시장 비서실장 △전북도지사 비서실장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전북도 정무부지사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