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264.1조원⋯연체율 소폭↓

입력 2026-05-27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 보험사 대손충당금 확충·건전성 관리 강화”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1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과 연체율 모두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4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1000억원 줄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5000억원으로 5000억원 늘었고 기업대출 잔액은 129조5000억원으로 1조7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안에서는 보험계약대출이 71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주택담보대출은 5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와 같았다. 신용대출도 8조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이 모두 줄었다.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82%로 전분기보다 0.02%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7%로 0.03%p 올랐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80%로 0.03%p 내렸다.

보험사의 1분기 말 부실채권비율은 1.13%로 전분기보다 0.10%p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68%로 0.01%p,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35%로 0.14%p 각각 올랐다.

기업대출 쪽 부담이 더 컸다. 대기업 부실채권비율은 1.35%, 중소기업 부실채권비율은 1.36%로 나란히 1%를 넘었다. 금감원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관련 대출채권이 전액 고정으로 분류된 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동 상황 등 대외 불안 요인 지속에 따른 부실 확대 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가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쌓아 손실흡수능력을 키우고, 자산건전성 관리도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200만 닉스’ 시대 개막…삼성그룹주는 시총 상위 20위 중 7개 포진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동작구 하이엔드 맞붙는다⋯‘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 동시 청약
  • 5월 제조업 체감경기 45개월만에 '낙관'⋯비제조업 연휴에 미소
  • '가세연' 김세의 구속
  • ‘산업재해 제로’의 역설…“보상 현실화·보건관리 강화해야” [K-조선 안전 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84,000
    • -1.24%
    • 이더리움
    • 3,08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1.06%
    • 리플
    • 1,973
    • -0.95%
    • 솔라나
    • 124,500
    • -0.64%
    • 에이다
    • 358
    • -0.28%
    • 트론
    • 556
    • +0.72%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0.23%
    • 체인링크
    • 13,980
    • -0.07%
    • 샌드박스
    • 1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