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룹의료재단 새마을금고(이사장 정근)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2026년도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 1등급(우수)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
전국 1200여 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1등급은 상위 10% 안팎이다. 수십 년의 업력을 쌓은 금고들이 즐비한 가운데 신설 직장 금고가 이름을 올렸다.
경영
고금리 대출 많을수록 금리 인상분 반영 제약기준금리 1%p 오르면 이자이익 평균 0.48%p↓
기준금리가 오르면 금융사의 예대마진과 이자수익이 늘어난다는 통념과 달리 고금리 신용대출 비중이 큰 저축은행은 오히려 수익성이 악화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출금리는 최고금리 상한선에 막혀 더 올리기 어려운 반면 예금금리는 가파르게 치솟아 자금 조달비용만 눈덩이처럼
9월 금융안정 주관위원 메시지…"시장 복원력 양호하나 잠재 리스크 유의"수도권 집값·취약차주 상환능력 면밀 점검…거시건전성·재정정책 공조 강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최근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와 가계대출 누증에 대한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불균형과 금리 인상기 취약부문의 부실 위험이
생산적 금융 추진에 기업대출 공급 확대…금리 인상에 상환부담도 커져 전문가들 “차주 선별·조기경보 강화…건전성 관리 병행해야”
기업대출 연체율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정부의 대규모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과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며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 자금 공급 확대라는 정책적 요구와 부실 확산을 차단해야 하는 자산건전성 방어라는 두 과제가
대출금리 올라 이자이익 확대 기대기업·자영업자 부실 땐 충당금 부담 가중“하반기 마진보다 건전성 관리가 핵심
기준금리 인상은 통상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늘 수 있어서다. 하지만 가파른 금리 상승 국면에서 은행이 마냥 웃기는 어렵다. 기업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부실 부담이 이미 커진 가운데 추가 금리
올해 2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266조원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하락한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상승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원으로 전분기 말 264조1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0.7%)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36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조6000억원(1.2%
글로벌 사모신용 2025년 3.8조달러→2030년 7.4조달러…연평균 14% 성장아태, 은행 대체보다 보완 역할…법적 복잡성·환율 미스매치·낮은 유동성은 리스크보험사 투자 비중 2년여 만에 15%→40%…글로벌 투자자 참여도 확대
아시아·태평양(APAC) 사모신용(Private Credit) 시장이 미국·유럽과 다른 구조 속에서 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
올해 상반기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가맹점수수료와 할부카드수수료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9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2251
600점 이하 취급비중 소폭 하락⋯일부 상품선 우량차주 비중↑대출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중저신용자 접근성 위축 우려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대출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면서 중·저신용자의 자금 조달 여건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저신용 차주의 취급 비중이 낮아지는 한편 일부 신용대출 상품에서는 고신용
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대손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영향이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고객 기반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전체 회원
순익 0.6% 늘어날 때 NPL 15.6% 증가부동산·임대업·제조업 등 연체율 상승세여신심사 강화 전망⋯중기 자금난 딜레마
5대 은행이 올해 상반기 9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지만 고정이하여신(NPL)이 늘며 자산건전성은 뒷걸음질쳤다. 기업대출 확대 속에 중소기업 연체 부담도 커지면서 은행권은 자금 공급과 부실 억제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 하반기
한국 기초자산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 500억달러→170억달러헤지펀드 롱·숏 비율 5.7배→3.2배…디레버리징 약 90% 진행개인 신용·외국인 매도 위험 제한적…내수·바이오·은행주 선호
한국 증시 급락을 증폭했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헤지펀드의 강제매도 압력이 정점을 지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JP모건은 관련 ETF 운용자산이 6월 말 50
증시가 오른다고 모두가 웃는 것은 아니다. 로봇, 반도체, 인공지능(AI) 같은 주도 테마에 올라타지 못한 코스닥 중소 상장사들에 최근 장세는 잔혹한 가시밭길이다. 지수가 오를 때는 상승 폭이 제한적이고, 악재로 시장이 밀릴 때는 대세 흐름을 비켜가지 못한다. 이 비대칭 변동성 속에 주가는 계단식으로 밀려나고, 그 끝자락에는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강제 퇴
저축銀 4% 이상 예금상품 123개⋯고점서 46개 감소평균금리도 연 3.95%→3.82%⋯수신 경쟁 강도 조절대출 총량관리에 운용처 제한⋯조달비용 부담 커져
증시에서 이탈한 자금이 은행권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금융회사들은 마냥 반기지 못하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으로 늘어난 예금을 대출로 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신금리까지 오르면 조달비용 부담이
서원주신협, 742억원 부당대출⋯사상신협은 1건에 100억부실대출 돌려막고 지적사항 무시⋯당기순이익 부풀리기도“담합 구조 형성되면 대출심사 무력화⋯견제 체계 마련해야”
강원 서원주신협에서는 최근 3년간 279건, 742억원의 부당대출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 사상신협에서는 단일 건으로 1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허위 조합원 대
비상장주식에 묶인 재산⋯적자 회사는 배당도 어려워매각 막히고 세법상 평가액 높아 승계 재원 마련 난항
상속·증여세는 현금으로 내야 하지만 저축은행 오너의 자산은 대부분 지분에 묶여 있다. 세금을 마련할 유일한 수단인 '배당'은 실적 악화로 막혔고, 지분을 처분할 '매각'은 깐깐한 규제와 업황 불황에 턱없이 막혔다. 물려줄 수도, 팔 수도 없는 구조적 수렁
새해에도 금리 인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빚이 없고 예적금 위주로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은퇴자들에게 고금리 기조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그렇다고 무작정 고금리만 좇다가 돈을 맡겨놓은 금융회사가 망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낭패다.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를 경험했던 은퇴자 강 씨가 고금리 시대에 현명한 노후자금 관리 방법을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경상기준 사상 최대실적으로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 당기순이익 1조9041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주전환에 따른 회계상의 순이익 감소분 1344억 원 포함 시 약 2조 원을 초과하는 규모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수익성 핵심지표인 순영업수익은 3.4% 증가한 6조9417억 원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