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째' 이어온 포스코 무료급식소…누적 416만명에 식사 제공

입력 2026-05-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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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통의 장이자 든든한 쉼터로 자리매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상생 실천

▲이희근 포스코 사장(가운데)과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오창석 포항제철소 제강부 명장이 포항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
▲이희근 포스코 사장(가운데)과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오창석 포항제철소 제강부 명장이 포항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가 22년째 포항·광양 지역 무료급식소 운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포스코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포항 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 광영·태인동 등에서 운영 중인 5개 나눔의 집은 지난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나눔의 집은 결식 예방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스코는 이날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포항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송도동은 포항제철소 제강부가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이어온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현장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미영 셰프도 참여해 특식을 제공했다.

이 사장은 “22년 동안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온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셰프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마음”이라며 “포스코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도 도시락과 간편식을 지원하며 급식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또 포스코1%나눔재단 희망공간 사업을 통해 나눔의 집 지붕과 전기 시설 보수, 노후 간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무료급식소 운영 외에도 미래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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