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에 전국 유일 장관상 기관 선정
내달 20일 다(多가)치 글로벌 한마당 개최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동작가족문화센터가 ‘2026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분야 유공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일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는데, 동작가족문화센터가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일‧쉼‧삶의 지원 플랫폼’으로서 외국인주민의 초기 정착부터 자립과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관점의 정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참여형 운영 구조와 지역 기반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통합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고, 다문화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인 점에서 공적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 20만6000여 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가족관계‧돌봄‧생활‧지역공동체 전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다음달 20일 외국인 주민‧다문화 가족‧구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하는 ‘동작 다(多)가치 글로벌 한마당’을 개최해 다양한 다문화 활동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캠페인 부스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