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손해보험은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스타 히어로 챔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 히어로 챔프’는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에는 ‘영웅의 DNA를 가진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B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대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멘토링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매칭돼 6개월간 주 2회 온라인 학습 멘토링을 받는다. 수업은 참여 학생의 학습 수준과 개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KB손해보험은 학습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업 이해도 향상을 돕는 한편, 멘토와의 꾸준한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효익 KB손해보험 부사장은 “스타 히어로 챔프는 아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경험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