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의 실제 역량을 키우는 수업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11일 ‘학력을 넘어 모두가 실력을 키우는 수업혁신’을 핵심 교육정책으로 발표하고, 모든 학생이 자기 삶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공교육 수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핵심은 학생 배움 중심 수업 확대다. 일부 학생만 따라가는 수업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탐구형·토론형 수업을 강화해 학생별 성취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실 활성화도 추진한다. 천 예비후보는 AI를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니라 질문과 사고를 넓히는 수단으로 활용해 협력수업, 체험수업, 토론수업에 접목하겠다 고 설명했다.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전북교원연수원 등 기존 연수체계를 재구조화하고, 대면·실천·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한다. 학교 안팎 전문학습 공동체 운영을 지원하고, 희망 학교에는 수업분석실 설치도 추진한다.
천 예비후보는 “실력은 단순한 점수가 아니라 스스로 배우는 힘과 문제해결 능력, 협력과 소통 역량”이라며 “수업은 깊게, 평가는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