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답변 마음에 안 들어...완전히 용납 불가”

입력 2026-05-11 06: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5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이그(네덜란드)/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5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이그(네덜란드)/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받은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10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완전히 용납 불가”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종전 제안을 이란에 전달했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20년간 유예하는 것과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들의 자유로운 통항 등이 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답변은 종전안에 대한 이란 측의 반응이 담긴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을 유지할지, 군사 작전을 재개할지 등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와 제재 완화, 핵에 대한 모든 제한 조치 완화 등 이란 측이 제시했던 많은 것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거부됐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알자지라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59,000
    • +0.25%
    • 이더리움
    • 3,44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06%
    • 리플
    • 2,184
    • +1.82%
    • 솔라나
    • 143,800
    • +1.84%
    • 에이다
    • 415
    • +0.48%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249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0.24%
    • 체인링크
    • 15,590
    • -0.7%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