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호영, ‘이원택 재감찰 요구’ 단식 12일째 병원 이송

입력 2026-04-22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12일 차를 맞은 안호영 의원의 천막 농성장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12일 차를 맞은 안호영 의원의 천막 농성장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온 안호영 의원이 22일 병원에 이송됐다.

안 의원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오후 1시 40분 녹색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의 단식 농성장에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강득구·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방문했다.

앞서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과정에서 이 의원의 제3자 식비 대납 의혹이 제기되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당 윤리감찰단은 정 대표 지시 하루 만에 이 의원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후 이 의원은 경선에서 안 의원을 꺾고 전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안 의원은 이 의원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11일부터 단식 농성을 진행했다.

이날 농성장에서 이 최고위원은 정 대표를 겨냥해 “동료 의원이 단식하고 있고 당대표실도 지나가는 길에 있는데 한 번도 오지 않고 손 한번 잡아주지 않은 모습에 대해 상당한 자괴감을 느낀다”며 “당이 어쩌다가 이런 상황에 오게 됐는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강 최고위원은 “아무리 현장 최고위가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소속 의원이 10여일째 단식 농성하는데 외면하고 가는 당대표 모습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당대표에게 호소한다. 안 의원 이야기를 귀 기울여주고 손을 잡아달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18,000
    • +2.89%
    • 이더리움
    • 2,497,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1.96%
    • 리플
    • 1,682
    • +1.02%
    • 솔라나
    • 98,450
    • +3.25%
    • 에이다
    • 249
    • +3.75%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84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10
    • +2.94%
    • 체인링크
    • 11,730
    • +1.73%
    • 샌드박스
    • 77.9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