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어린이 미술대회를 축제형 플랫폼으로 리뉴얼
20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인천·김해·이천점서도 미니 축제 열려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잠실 롯데타운에서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어린이 미술대회를 리뉴얼해 예술과 축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키즈 아트 플랫폼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롯데타운 잠실에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축제 ‘키즈 아트 스테이션(KiAS)’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9년부터 이어온 유통업계 대표 행사인 ‘롯데백화점 어린이 미술대회’를 전면 리뉴얼한 결과물이다. 40여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실력 경쟁이 아닌 창작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술과 지식재산권(IP), 축제 요소를 결합해 잠실을 대표하는 키즈 아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잠실 월드파크 광장 약 800평 공간에는 디즈니와 협업한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가 마련된다. 5월 개봉하는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를 활용해 대형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 미로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미션 등을 진행한다. 최종 미션을 완수하면 스타워즈 데이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미국 디저트 브랜드 ‘치즈케이크팩토리’와 협업해 케이크 아트 존을 조성한다. 아이들은 치즈케이크 위에 초콜릿과 크림으로 자유롭게 꾸미는 ‘갤럭시 베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그로구’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스타워즈 레고 컬래버 쇼룸과 팬들의 희귀 소장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점과 김해점, 이천점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니 버전의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행사 입장을 위한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롯데온 앱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사전 예약 고객은 전 체험 행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 없이 입장하는 혜택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