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80.8로 전월 대비 1.7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 305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제조업의 4월 경기전망은 80.7로 전월 대비 7.4p 하락하고, 비제조업은 80.8로 0.8p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음료(87.2→91.9, 4.7p↑)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0.5→94.8, 4.3p↑)를 중심으로 5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86.6→69.4, 17.2p↓) △섬유제품(88.4→72.1, 16.3p↓)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90.4→74.1, 16.3p↓) 등 18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0.3→68.8)이 전월 대비 1.5p 하락했고, 서비스업(81.9→83.2)은 전월 대비 1.3p 상승했다. 서비스업에서 △부동산업(92.8→102.4, 9.6p↑)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85.1→91.6, 6.5p↑) 등 5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한 반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82.8→76.8, 6.0p↓) △교육서비스업(88.1→83.8, 4.3p↓) 등 5개 업종은 전월 대비 떨어졌다.
전산업 항목별로는 △수출(86.0→85.0) △영업이익(77.4→76.5) △내수판매(82.0→81.3) △자금 사정(80.3→80.0)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7.4→97.0)은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3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요인은 ‘매출(제품판매) 부진’(49.0%) 비중이 가장 높았다. 원자재(원재료) 가격상승(37.9%)이 가장 컸고, 이어 △업체 간 경쟁심화(31.7%) △인건비 상승(30.3%)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6%로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69.1%→69.3%)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반면, 중기업(76.6%→76.2%)은 전월 대비 0.4%p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제조업(73.7%→73.1%)은 전월 대비 0.6%p 하락한 반면, 혁신형 제조업(74.2%→74.8%)은 전월 대비 0.6%p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