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국내 송환' 박왕열에 일침⋯"살인과 마약이 멈추길"

입력 2026-03-26 22: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 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 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방송인 장성규가 최근 국내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에 일침했다.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왕열 송환. 이를 계기로 살인과 마약이 멈추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한국으로 송환된 박왕열과 과거 박왕열 이야기를 담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는 지난 1월 방송된 에피소드로 박왕열이 저지른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그의 범죄 행적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장성규는 스토리텔러로 게스트에게 박왕열의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그러한 만큼 이번 박왕열의 소환에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왕열은 2016년 필리핀 바콜로드에 있는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피해자들이 투자하려던 자금을 가로채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는 드라마 ‘카지노’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범행 이후 현지에서 체포되어 수감 생활을 하던 박왕열은 두 번의 탈옥 시도로 징역 60년형을 받았다. 특히 휴대전화를 쓸 수 있다는 현지 감옥의 특성상 수감 중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정황이 확인되며 논란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5일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됐다. 수사당국은 살인 혐의와 마약 유통 경로 등 집중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7,000
    • -1.31%
    • 이더리움
    • 3,173,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566,500
    • -7.21%
    • 리플
    • 2,068
    • -1.71%
    • 솔라나
    • 127,000
    • -0.94%
    • 에이다
    • 374
    • -0.8%
    • 트론
    • 529
    • -0.1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0.97%
    • 체인링크
    • 14,250
    • -1.25%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