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4.3% 상승…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코인 시세는

입력 2026-03-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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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솔라나 4.3% 상승…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코인 시세는, 비트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솔라나 4.3% 상승…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코인 시세는, 비트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16일 오전 7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7만253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약 2.3% 오른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2180달러로 3.9% 상승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674달러로 2.1% 상승했고, 리플(XRP)은 1.46달러로 약 3.7% 올랐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솔라나가 92.41달러로 약 4.37%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달러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C는 각각 1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가상자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시작된 이후 약 2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약 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통 금융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약 3%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도 2%가량 떨어졌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역시 상승하지 못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최근 2주 동안 약 3% 하락했으며 은 가격은 4% 이상 떨어졌고 백금과 팔라듐도 약세를 보였다.

이와 달리 가상자산은 새로운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피난처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비트코인은 한때 급락했지만 빠르게 반등하며 7만달러 선을 회복했고 현재는 7만3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기관 자금 흐름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 ETF로 이동했던 일부 자금이 다시 비트코인 ETF로 유입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 셰어즈(GLD)에서는 전쟁 이후 약 2.7%의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는 약 1.5%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시장 전망은 엇갈린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 수석 전략가는 가상자산 약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큰 조정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솔라나 4.3% 상승…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코인 시세는, 비트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솔라나 4.3% 상승…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코인 시세는, 비트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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