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남부발전과 해상풍력 사업 협력…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입력 2026-03-08 09: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식(사진 오른쪽)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이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이병식(사진 오른쪽)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이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통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가 개발·건설·운영 전 과정에 걸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상풍력 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이 있어 금융과 개발 역량의 결합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하나은행은 인프라 특화 투자은행(IB)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 구조 설계, 금융 주선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해상풍력 및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금융·개발 협력, 신규 발전사업 공동 발굴, 인프라 금융시장 동향 공유 및 대응 전략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전남 영광군 ‘야월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에 하나은행이 금융 주선 역할을 맡아 호남권과 영남권 전력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전원”이라며 “공공과 금융이 함께 협력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5,000
    • +0.78%
    • 이더리움
    • 3,03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17%
    • 리플
    • 2,026
    • -0.1%
    • 솔라나
    • 125,000
    • -0.32%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6
    • +1.46%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97%
    • 체인링크
    • 12,880
    • -0.46%
    • 샌드박스
    • 110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