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윳돈으로 금, 부동산보다 주식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6 투자 전망 및 돈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4%는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금'은 67.6%, '부동산'은 56.3%였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누구나 돈을 벌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라는 응답은 35.6%에 그쳤지만, '주식투자는 결국 돈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라는 응답은 62.8%에 달했다. '요즘 같은 주식시장 활성화가 투자 과열을 조장하는 것 같다'라는 인식도 절반(50.2%)을 넘었다.
2026년의 주요 재테크 전략으로는 '다양한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41.8%)' 계획이 1순위로 꼽혔으며, '기존 자산 유지·아끼기(35.8%)', '빚 줄이기(12.2%)'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