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점 10년 만에 전층 대규모 리뉴얼

입력 2026-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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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10년만에 리뉴얼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10년만에 리뉴얼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대구신세계)이 2016년 개점 이후 10년 만에 전 층 대규모 리뉴얼에 돌입하며 지역 랜드마크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6층 골프·스포츠 매장과 7층 캐주얼·여성·잡화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진행된다.

6층 스포츠 구역은 지난 1월 지포어와 타이틀리스트 등 골프 브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2월에는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

7층은 MLB, 폴로데님 등 영스트리트 브랜드부터 시스템, 럭키슈에뜨 등 영컨템포러리까지 새단장해 선보인다. 특히 쿠에른, 킨 등 신규 슈즈 브랜드 입점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그레이맨션’ 팝업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대구신세계는 2017년 지역 매출 1위 점포에 오른 뒤 외지 고객 비중 60%를 기록하며 전국구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연누계 거래액 2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새단장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휴카드로 명품과 패션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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