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도 인플레⋯중고생 ‘10만원’ 가장 많아

입력 2026-02-10 11: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설 명절을 맞아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등학생 세뱃돈으로 10만원을 받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지출 부담을 체감하는 이용자가 늘어난 가운데 카카오페이는 이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였다.

10일 카카오페이가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공개한 설 연휴 송금봉투 데이터와 사용자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설날 가장 부담되는 항목으로 ‘세뱃돈 및 각종 명절 경비’를 꼽았다.

실제 송금봉투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받은 세뱃돈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2024년까지는 ‘5만원’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10만원’ 비중이 42%로 ‘5만원’ 37%를 넘어섰다.

부모 세대에게 보내는 명절 용돈도 증가 흐름을 보였다. 20대부터 40대 사용자가 송금봉투로 보낸 설 용돈은 평균 2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9만원, 30대 22만원, 40대 23만원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금액이 소폭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이러한 데이터와 명절 현실을 반영해 ‘설날에 살아남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생존력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카카오페이 포인트(P) 30P가 즉시 지급되며, 이후 서비스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는 ‘생존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4개 달성 시 2000명을 추첨해 3000P를 지급하고, 6개를 모두 모은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8일까지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명절에 사용자가 느끼는 현실적인 부담을 데이터로 짚고, 이를 유쾌한 참여형 혜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원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18,000
    • +0.04%
    • 이더리움
    • 3,06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29%
    • 리플
    • 2,053
    • +0.24%
    • 솔라나
    • 128,400
    • -1.31%
    • 에이다
    • 384
    • -2.04%
    • 트론
    • 440
    • +2.8%
    • 스텔라루멘
    • 24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5.19%
    • 체인링크
    • 13,280
    • -1.34%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