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첫걸음 돕는다⋯금감원, 대학 신입생 금융특강 실시

입력 2026-01-27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사기 예방·신용관리 등 맞춤형 교육
2~3월 대학 오리엔테이션 기간 내 진행

금융감독원이 금융 기초지식 향상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맞춰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27일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대학 신입생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강 개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금감원은 2021년부터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강은 신용카드 겸용 학생증 발급, 학자금 대출 등 처음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 기초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44개 대학에서 50개의 특강이 개설돼 4만1961명의 대학생들이 교육을 들었다.

특강은 다음 달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학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진행된다. 대학은 대면 특강, 교육 영상, 교재 제공 등 세 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대면 특강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교수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영상 교육은 모션그래픽 콘텐츠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대학생에게 필요한 금융거래 기초 전반을 다룬다. 저축·투자 방법과 신용관리, 학자금 대출 이용 시 유의사항은 물론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도 포함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며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17,000
    • +0.63%
    • 이더리움
    • 3,00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49,600
    • +0.25%
    • 리플
    • 1,988
    • -0.35%
    • 솔라나
    • 122,900
    • +0.41%
    • 에이다
    • 352
    • +0.86%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356
    • -7.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1%
    • 체인링크
    • 13,650
    • +0.37%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