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영하 11도 강추위 계속⋯낮 기온도 영하권

입력 2026-0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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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이어지는 23일 서울 한강 광나루 관공선 선착장 인근에서 119 광나루수난구조대가 순찰 근무를 하며 출동로 확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가 이어지는 23일 서울 한강 광나루 관공선 선착장 인근에서 119 광나루수난구조대가 순찰 근무를 하며 출동로 확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춥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8~-2도, 낮 최고 기온은 -5~6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철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3도 △제주 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철원 -5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전남동부남해안·경상권을 주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쌓여 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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