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개월간의 ‘취약계층 보호대책’ 마무리현장상담, 응급잠자리 등으로 노숙인 보호민간단체도 적극 참여…방한 물품 제공 등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겨울철 취약계층 특별 보호 대책’을 15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4개월간 거리 상담 6만8912건, 쪽방 1155곳에 전기이상감지 IoT센터 설치, 고령·중증질환자 147명 관리가 이
화요일인 25일은 하늘이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날씨가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동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경북 등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지만, 기온은 이날부터 평년 수준으로 차차 오르겠다.
오후에는 동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건조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7도 △수원
우수(雨水)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앞 한강변에 ‘봄의 전령사’ 갯버들(버들강아지)와 고드름이 함께 있다. 이날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산간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육박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이유는 대기 상층의 소용돌이가 정체하면서
주말까지 아침 영하 10도 이하 추위 지속25일부터 추위 풀리며 평년 기온 회복 전망
이번 주 추워진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3일까지 최저기온 기준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자별 최저기온은 21일 영하 13도~영상 1도
목요일인 19일도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2도, 최고 5~10도)보다 낮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목요일인 20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2도, 낮 최고 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강풍으로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강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라 서부, 제주도는 흐린 후 개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흐린 동안 약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월요일인 오늘(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최저기온이 3~10도가량 낮겠다.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북동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제주도와 전남서해안에는 내
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
토요일인 8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5도 안팎
6일 오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강설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서울은 3~8㎝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낮 12시부터 제설
수요일인 5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10도 이하(중부내륙과 저는 북동부, 경북 북부 -15도 이하)로 매우 낮아 춥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경남 서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도 눈이 내릴
수요일인 5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이하이며, 기온이 평년(아침 -11∼0도·낮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은 상태가 당분간 계속되겠다.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입춘(立春)이 왔지만, 아직도 전국에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익명의 한 시민이 경기도소방안전마루 해태공원의 소방관·어린이 동상에 털모자와 목도리를 둘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수원 해태공원에 있는 소방관과 어린이 동상의 어린이에게 익명의 시민이 털모자와 목도리, 양말을 선물했다.
이 동상은 소방관의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금요일인 31일 아침까지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중‧북부를 중심으로 –12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6도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06~12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서부와 충청권내륙, 광주·전남
설날인 29일에도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고, 제주도엔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북북부,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