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작 ‘오늘은 캣치하이킹’ 출간

입력 2026-0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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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씽크빅)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동화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길고양이들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야기 속에서 길고양이 무리는 호화 리조트에 가보고 싶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함께하려는 고양이들과 거리를 두려는 강아지들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내용이다.

이번 수상작은 201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서율 작가의 첫 장편 동화다. 그림은 ‘한밤중 달빛 식당’과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를 그린 윤태규 작가가 맡았다.

웅진씽크빅은 2007년부터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운영하며 한국 아동 문학 분야의 신진 작가와 작품을 발굴해 왔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돼 현재까지 40여 종이 독자들과 만났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다름을 존중하는 우정과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의미를 모험 이야기로 풀어냈다”며 “어린 독자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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