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글로벌 매출 고성장 지속…비중 확대 유효”

입력 2026-01-12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2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주요 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비용 부담으로 실적이 주춤했지만, 중장기 해외 성장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달바글로벌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44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24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분기 기준 매출이 증가하며 성수기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526억 원, 일본은 80% 증가한 225억 원으로 추정됐다. 북미 매출은 아마존 순위 상승과 오프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236억 원, 유럽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84억 원으로 예상됐다. 아세안과 중화권 역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 49%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정 연구원은 “일본에서는 엠버서더 교체 이후 메가와리와 아마존 행사에서 성과가 나타났고, 북미는 코스트코와 울타(ULTA) 입점 확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에서도 아마존 내 순위 상승과 함께 오프라인 입점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달바글로벌이 화장품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성장 대비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이라며 “글로벌 매출 확대 흐름을 감안할 때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50,000
    • -0.44%
    • 이더리움
    • 3,25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43%
    • 리플
    • 2,114
    • +0.28%
    • 솔라나
    • 129,500
    • -0.46%
    • 에이다
    • 381
    • +0%
    • 트론
    • 529
    • +1.34%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43%
    • 체인링크
    • 14,550
    • -0.27%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