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근 금융시장 대체로 안정적⋯외환시장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

입력 2026-01-0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경부, 한은, 금감원, 금융위 참석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화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재정경제부)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화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재정경제부)

정부는 최근 주식시장에 관해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활기를 띠고, 국고채금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다만 “외환시장은 지난해 말 이후 원화에 대한 일방적인 약세 기대가 일부 해소됐으나,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현재 환율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과 괴리된 만큼, 정책당국이 단호하고 일관된 정책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첨단산업, 벤처·창업, 자본시장 등으로 자금흐름을 대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총 3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착수하고, 6000억 원 규모 국민참여형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 부총리는 “RIA 상품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출시하는 등 국내 주식 장기투자 촉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4월 예정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차질없이 실행하는 한편, 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정책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도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예의주시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해서 가동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3,000
    • -1.29%
    • 이더리움
    • 3,29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3.64%
    • 리플
    • 1,981
    • -1.2%
    • 솔라나
    • 122,700
    • -2.08%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13%
    • 체인링크
    • 13,110
    • -2.67%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