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LIVE] 새해 첫날 '강력 한파'…밤부터 전라 서해안·제주 눈

입력 2026-01-01 0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전라권 서해안에는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7~3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권 내륙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노약자와 어린이의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으나,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09~12시)부터, 전라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은 밤(18~24시)부터 눈이 시작되겠다. 이에 앞서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많은 눈이 예보됐다. 울릉도·독도는 새벽부터 시간당 1cm 안팎, 오전부터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다.

밤부터 내일(2일) 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기온 분포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낮겠으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춥겠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24,000
    • +6.68%
    • 이더리움
    • 3,300,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01,400
    • +30.28%
    • 리플
    • 1,908
    • +7.8%
    • 솔라나
    • 125,700
    • +4.58%
    • 에이다
    • 300
    • +9.89%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6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50
    • +12.05%
    • 체인링크
    • 15,910
    • +7.43%
    • 샌드박스
    • 66.03
    • +1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