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전라권 서해안에는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7~3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권 내륙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금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까지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2도까지 떨어져 출근길에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은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인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 기온이 이어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에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시작되겠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3~10㎝ △전북 서해안 3~10㎝ △광주·전남 서부·전북 남부 내륙 1~5㎝ △울릉도·독도 10~20㎝ △경
국토교통부는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및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데 따라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등 각 관리청과 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 제설 작업을 하고 있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강설 예상28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수도관·계량기 동파 주의”
이번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잇따른 강설로 인해 수도관·계량기 등 각종 동파 사고가 나타난 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등 시민들에게 동파 예방을 당부
전국 한파특보 발효…체감온도 영하 20도제주도 강풍·풍랑에 항공편 전편 결항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최강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설 연휴 이후 첫 출근길인 내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23도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왔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전날보다 20도 이상 뚝 떨어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급강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35km/h(10m/s) 내외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16일)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현
금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ㆍ독도 5∼10㎝(많은 곳 15㎝ 이상),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은 기온이 매우 낮아 내린 눈이 얼어 인도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에서는 통행에 어려운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8일 기상청
토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린 뒤 그치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남부와 전북, 전남 북부에는 1~3㎝가량 눈이 쌓이겠고, 경남 서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날리겠다. 반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종일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2021년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 눈 소식이 있겠다. 기온은 내륙 지역 10~15도 내외로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서해 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과 전북에 가끔 눈이 오겠다.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전
새해 첫날에도 매서운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다. 2019년 마지막 날 찾아온 매서운 한파가 새해 첫날 아침까지 이어진다는 예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월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로,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날 밤 내려진 한파 특보는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불어닥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파주와 철원의 아침 기온은 -16도, 동두천과 화천은 -15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 기온은 최저 -12도, 최고 -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이번
오늘(1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구름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은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경남북서내륙, 제주도는 구름많고
오늘(10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동해안 제외)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륙지역에는 대부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어제 같은 시각에 비해 6~10도 가량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