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전라권 서해안에는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7~3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권 내륙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토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전라권·제주도는 새벽부터, 경남권·경북서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 동부 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릴 예정이다.
특히 중부 지방에는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예정으로 관련 피해가 발생하도록 주의해야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5~10㎝ △경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북부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강원내륙·산지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은 곳에 따라 0.1cm 미만 눈 날림 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금요일인 5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으로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
월요일인 오늘(6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날에 이어 내린 눈으로 빙판길 주의가 당부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상내륙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한때 오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 15분 현재 경기도(가평), 강원도(영월, 평창평지, 정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29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추가로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 경기남부와 충청권내륙,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내린 눈 또는 비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정오에서 15시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동해안, 제주도 제외)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도권 ‘출·퇴근 시간대’ 집중 적설빙판길·블랙아이스 등 유의해야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최대 10㎝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눈이 출·퇴근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빙판길·도로 살얼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시에 대기 하층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내일 날씨] 전국 한낮 영상권 회복…출근길 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때 1㎝ 미만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최근
수요일인 18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일부 지역에는 새벽까지 눈이 내리겠다.
눈·비는 낮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저녁 무렵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겠다. 전일부터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12~15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일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가 이어지겠다. 특히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 눈으로 인해 빙판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2.6
목요일인 28일은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돌풍과 함께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강원도(동해안 제외), 경북 북동 산지, 전라권, 제주도 산지, 충북, 울릉도·독도에서 3∼10㎝다.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 경북권 내륙(북동 산지 제외), 경남 서부, 전남 남해안, 충남권, 제주도(산지
5일은 예년과 달리 포근했던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비롯해 중부와 남부 내륙지방도 영하 10도 이하로 얼어붙을 전망이다.
4일 입춘이 무색하게 눈이 내린 길이 낮은 기온으로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곳곳이 얼어붙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설 다음 날인 오늘(29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경북북부 동해안과 강원도 영동을 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린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강원도에서 3∼10㎝, 서울·경기남부·충청도 등에서 1∼5
오늘(24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5㎜ 미만이다.
눈이나 비가 얼어 도
29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북부 지역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날 서울 지역에 함박눈이 내린 가운데 영하의 기온까지 이어져 출근시간대 빙판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기준 의정부 영하 6도, 포천 영하 5.6도, 고양 영하 6.3도, 연천 영하 6도, 가평 영하 9도
◆ 브렌트유, 30달러 일시 붕괴…WTI, 0.1% 상승 마감
북해산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13일(현지시간) 장외거래에서 한때 3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은 장외거래에서 전날보다 90센트(2.9%) 하락한 배럴당 29.9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3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