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차녀 서호정, 지주사 주식 19억원어치 매도⋯“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

입력 2025-11-28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6만2382주를 장내매도했다.

28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공시에 따르면 서 씨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각각 5만6643주, 5739주를 매도했다. 총 처분 단가는 약 19억4800만 원 규모다.

이번 매도로 서 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2.49%로, 처분 전보다 0.07%p(포인트) 줄었다.

서 씨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관계자는 “지분 매도 목적은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서경배, 이상목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기재정정]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2,000
    • -1.81%
    • 이더리움
    • 4,69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1.51%
    • 리플
    • 3,083
    • -4.11%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6
    • -2.86%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00
    • -1.19%
    • 체인링크
    • 21,040
    • -2.68%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