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조경환(최우성 분)의 도움으로 병실 잠입에 성공, 유일한 생존자 남정길(김민 분)을 살해 시도 중이던 정희성(이봉준 분)을 살인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 완전체 출격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 2회에는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이 그려졌다.
박영한(이제훈), 김상순(이동휘) 콤비에 조경환(최우성)과 서호정(윤현수)이 합류하면서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완성된 것이다.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에서 패기넘치는 촌놈 형사로 돌아온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6일 박영한(이제훈)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악인을 상대하는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를 담았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 차녀 서호정 씨가 지분 0.16%(15만3759주)를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호정 씨의 지분은 2.47%로 줄었다. 호정 씨는 5월 서 회장으로부터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000주 등 총 240만 주를 증여받아 지분 2.63%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주식 매도는 서 회장에게 증여받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지분 2.5%를 차녀 서호정 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증여 지분은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000주 등 총 240만 주다.
이에 따라 호정씨는 총 2.63%(보통주 0.97%·전환우선주 12.77%)를 보유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대 주주에 올라섰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이 4504만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결혼 8개월 만에 합의이혼 한다. 지난 2월 증여했던 주식 10만 주도 돌려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정환 씨는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받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 주를 반납했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 씨와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둘째 딸과 사위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를 증여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둘째 딸 서호정씨와 큰 사위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 10만 주를 각각 증여했다.
이는 아모레G의 이날 종가 기준(6만3200원) 63억2000만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증여로 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3년 화장품그룹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말 기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산 6조5670억 원을 보유해 자산총액 기준 대기업집단 순위 5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공정위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자산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하면서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교수들을 직접 만나 학점 취득에 대해서 상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덴마트 현지법원 심리과정에서 정 씨가 "교수들과 만난 적이 없고, 학점이 잘 나온 이유를 모른다"고 진술한 것과 달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4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이화
최근 재벌가들의 편법 증여 상속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농심그룹은 벌써부터 오너 3세들에게 지분을 나눠주고 있어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심홀딩스 신춘호 회장(사진)은 자신의 친손주와 외손주 11명에게 일정 비율로 지분을 나눠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보니 농심은 대부분 미성년자나 갓 20대를 접어든 자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