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잘못한 대통령' 1위…노무현은 긍정평가 1위

입력 2025-11-28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9.26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9.26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5∼27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에 대해 공과 평가를 조사해 2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박정희(62%)·김대중(60%)·김영삼(42%) 전 대통령 순이었다.

한국갤럽 측은 "201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5차례 같은 주제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면서 "10년 새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론이 늘고 부정론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받은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77%)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았다. 12·3 비상계엄 논란을 비롯한 재임 후반기의 정치·사회적 혼란이 부정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전두환(68%)·박근혜(65%)·노태우(50%) 전 대통령 순으로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재임 기간이 짧은 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은 제외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98,000
    • -0.7%
    • 이더리움
    • 4,36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02%
    • 리플
    • 2,839
    • +0%
    • 솔라나
    • 188,300
    • -1.05%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39
    • -3.94%
    • 스텔라루멘
    • 31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0.41%
    • 체인링크
    • 18,040
    • -0.93%
    • 샌드박스
    • 229
    • -9.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