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현대차, 실적 모멘텀 강화…목표가 34만 원으로 상향”

입력 2025-11-25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신차 효과, 관세 인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4만 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25만7500원이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2026년 현대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0.3%포인트 개선되고, 팰리세이드·투싼·싼타페 등 주요 신차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관세 인하 효과가 온기 반영되면 분기 72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관세 15% 인하와 함께 2026년 신차 라인업 확대, CES를 통한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부문 모멘텀 강화가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93조 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15조 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OPM)은 7.7%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관세 인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 회복과 북미 시장 내 판매 확대가 이어지며 실적 기저가 한층 견조해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2026년 실적 개선에 따른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82,000
    • +3.28%
    • 이더리움
    • 2,762,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347,900
    • -0.14%
    • 리플
    • 1,630
    • +3.16%
    • 솔라나
    • 114,700
    • +3.43%
    • 에이다
    • 241
    • +2.99%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69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3.26%
    • 체인링크
    • 12,320
    • +5.12%
    • 샌드박스
    • 71.68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