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국내주식형 또 뭉칫돈 이탈

입력 2009-09-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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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1500억원 넘는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의 경우 유출폭이 크지는 않지만 엿새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557억원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95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685억원 줄어든 133조840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9조3698억원으로 전일보다 2391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4억원 줄어든 54조4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4732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5149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9881억원 줄어든 112조159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1210억원 증가한 43조567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70억원 줄어든 32조969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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