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관봉권·쿠팡 의혹 상설특검에 안권섭 임명

입력 2025-1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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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권섭(60·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16일) 관봉권·쿠팡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광주 서석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을 마지막 보직으로 퇴임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재한 ‘검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고졸인 노 전 대통령에게 학번을 거론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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