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 의사…민지·하니·다니엘 "우리도 돌아간다"

입력 2025-11-12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 뉴진스 상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그룹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 뉴진스 상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이 앞서 소속사 복귀를 알린 해린과 혜인에 이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지·하니·다니엘은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민지, 하니, 다니엘 세 멤버의 복귀 의사의 진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9,000
    • -1.7%
    • 이더리움
    • 4,647,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23%
    • 리플
    • 3,035
    • +0.56%
    • 솔라나
    • 199,800
    • -2.58%
    • 에이다
    • 614
    • -2.38%
    • 트론
    • 408
    • -1.45%
    • 스텔라루멘
    • 358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70
    • -0.81%
    • 체인링크
    • 20,750
    • -0.24%
    • 샌드박스
    • 199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