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13-1·2구역 재개발 투시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 4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9개 동, 총 82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도급액은 약 3030억 원이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서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시내와 경기, 인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광명남초와 광명중, 경기항공고, 명문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이마트, 광명전통시장 등 생활시설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광명 7·9·11·12R 등 다수의 정비·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안양천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