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 항소심서 감형…징역 3년

입력 2025-10-1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심 3년 6개월→2심 3년…6개월 감형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사고 후 역주행 한 20대 여성이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사고 후 역주행 한 20대 여성이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면허 없이 운전하다 8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1부(송중호 엄철 윤원묵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7)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 씨는 5월 29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 씨가 피해자 10명 중 2명과 합의했다며 "피해자들이 선처를 탄원한 점은 유리한 양형"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이면도로에서 어머니 소유 차량을 몰다, 유모차를 밀고 가던 3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당시 4세 아들을 태운 상태였다.

도주하던 김 씨는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차량 6대와 오토바이 1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뒤에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1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20,000
    • -1.19%
    • 이더리움
    • 3,38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85%
    • 리플
    • 2,051
    • -2.05%
    • 솔라나
    • 130,500
    • -0.23%
    • 에이다
    • 389
    • -0.51%
    • 트론
    • 515
    • +0.98%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28%
    • 체인링크
    • 14,600
    • -0.34%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