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 대신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 [포토로그]

입력 2025-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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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 김옥채(64)씨가 자택을 소개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 김옥채(64)씨가 자택을 소개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 김옥채(64)씨가 자택을 소개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내 ‘공공임대주택 해든집’에서 입주민 김옥채(64)씨가 TV를 시청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내 ‘공공임대주택 해든집’에서 입주민 김옥채(64)씨가 설거지를 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 김옥채(64)씨가 옷 정리를 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내 ‘공공임대주택 해든집’에서 입주민 김옥채(64)씨가 TV를 시청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주거공간이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주거공간이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주거공간이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들이 시설 내 공유주방에서 요리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들이 시설 내 공유주방에서 요리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들이 시설 내 지역자활센터 공동작업장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서울 중구 해든센터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입주민들이 시설 내 지역자활센터 공동작업장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보금자리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역과 남산 사이 이른바 ‘남대문 쪽방촌(양동구역 제11·12지구)’ 주민들이 인근에 새로 지어진 보금자리로 이주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으로, 2021년 12월 정비계획 결정 후 기부채납을 받아 4년 만에 완공됐다. 이날 입주민 김옥채(64)씨는 밝은 표정으로 자택을 소개했고 다른 입주민들은 시설 내 지역자활센터 공동작업장에서 근로활동을 하거나, 공유주방에서 요리강좌를 수강하기도 했다. 지상 18층 규모 건물 가운데 6층부터 18층까지는 임대주택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사회복지시설과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된다. 해든집은 지난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142세대가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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