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백종원과 만든 회사 고발 당했다⋯원산지표시법 위반에 "모두 적합 제품"

입력 2025-09-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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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왼), 방탄소년단 진.  (출처=진SNS)
▲백종원(왼), 방탄소년단 진. (출처=진SNS)

BTS 멤버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함께 만든 주류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의혹에 휘말렸다.

24일 농인법인회사 지니스램프 측은 “당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법령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라며 “라벨 상세 정보에서도 정확하게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3일 지니램프스는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됐다. ‘IGIN 하이볼 토닉’의 자두맛과 수박맛 제품에 미국, 칠레 등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으면서 온라인몰에 ‘국산’으로 표기했기 때문.

이에 대해 지니스램프는 “온라인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세 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으며 이를 인지하고 즉시 시정 조치했다”라며 “향후 기관의 조사나 요청이 있을 경우 충분히 소명에 나설 것이며, 제품 자체의 상세 정보에는 위반 사항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두맛 제품에는 해당 내용이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상세 정보란에는 자두농축액(칠레산)으로 표기됐다. 수박맛 제품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

한편 지니램프스는 백 대표와 BTS 진이 2022년 12월 함께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과일향 토닉 제품인 증류주 ‘아이긴(IGIN)’을 출시했다. 진은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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