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부터 병상배정까지” 시화병원,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혁신 MOU

입력 2025-09-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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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빅데이터·스마트의료시스템 개발 등 협력…환자 맞춤형 서비스 확대

▲(왼쪽부터) 카카오헬스케어 오채수 부사장과 시화병원 강승일 병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화병원)
▲(왼쪽부터) 카카오헬스케어 오채수 부사장과 시화병원 강승일 병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화병원)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 구축에 나선다.

시화병원은 2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승일 병원장, 방효소 행정원장 등 시화병원 주요 보직자와 카카오헬스케어 오채수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도입 및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화병원은 진료 예약·변경, 외래 접수, 순번대기, 위치안내, 전자문진 등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도입하고, 향후 입원 예약과 병상 배정까지 전산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화병원은 2025년 말 의료정보시스템 교체를 앞두고 있어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 환자 편의성과 병원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강승일 시화병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화병원의 디지털헬스케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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