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사법개혁, 공론화 통해 충분히 논의해야”

입력 2025-09-12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조희대 대법원장.  (신태현 기자 holjjak@)
▲ 조희대 대법원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조희대 대법원장이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사법개혁 입법과 관련해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12일 오전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사법의 본질적 작용, 현재 사법 인력의 현실, 또 어떤 게 가장 국민에게 바람직한지 이런 것들도 공론화를 통해 충분히 논의가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입법을 추석 연휴 전에 끝내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서는 “국정감사도 앞두고 있어서 법원장 회의를 통해 법관들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내란특별재판부 설치가 위헌이 아니라며 추진 의지를 드러낸 것과 관련해서는 “대법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대법원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계속 국회하고 협의하고 설득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2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 주재로 전국 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연다. 정부와 여당의 ‘사법개혁’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논의 안건은 △대법관 증원 △대법원 추천 방식 개선 △법관 평가제도 개선 △하급심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제 도입 등 5가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21,000
    • +2.19%
    • 이더리움
    • 3,41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2.05%
    • 리플
    • 2,064
    • +1.18%
    • 솔라나
    • 124,600
    • +0.56%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68%
    • 체인링크
    • 13,630
    • +0.2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